휴식/보드게임
[보드게임] 푸에르토리코
wealcan
2006. 12. 2. 20:00
푸에르토리코
아내랑 정말 오랜만에 푸에르토리코를 했다.
토요일 저녁, 추위에 산보를 그만두고 들어왔다.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보드게임을 하자고 이야기했다.
초반 내가 밀리는 듯했으나, 후반 선적을 밀어부쳐 결국 상당한 점수차로 승리!!!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 같았다. 역시 보드게임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너무 빨리 기억에서 지워진다.
'이게임이 이름이 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