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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해당하는 글(7)
2007.01.06   [책] 한국의 부자들
2006.12.20   [책] 경제학 콘스트
2006.12.19   [책] 직장인의 6가지 비즈니스 매너
2006.12.12   [책] 금융지식이 돈이다. 1
2006.12.11   [책]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2006.12.04   [책] 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
2006.11.14   [책 ] 손자병법


[책] 한국의 부자들

글쓴이 : 한상수

글귀


먼저 제안을 한다.
고객이 고객을 몰고 온다.

남성들은 자기 생일을 채겨주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감흥이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부인 생일 때 꽃다발과 케이크를 보내주면 고맙다고 전화를 하더군요. 그래서 부인 생일을 주로 챙기지요.


처음에는 직원들을 교육시키느라 힘들었습니다. 직원 대부분이 아르바이트거든요. 그래서 우두머리 몇 명을 뽑아서 그 직원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켰습니다 야유회도 같이 가고요. 친절한 직원한테는 보너스도 줬지요. 그렇게 3년 정도하니까, 이제는 친절이 우리 집 전통이 됐지요.
33쪽

7 독불장군 부자는 없다.
돈을 번다는 것은 어짜피 사람장사"라며, "무슨 일을 하든 초기부터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많아야 기초를 든든히 할 수 있다"고 말한다. 54페이지

스스로 즐겁지 않으면 남을 즐겁게 해줄 수 없다.

부자들은 맹수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돈은 아래에서 위로 흐른다.

18 거꾸로 생각하라
신문의 아랫도리를 보라.
누구나 아는 것은 정보가 아니다.



[책] 경제학 콘스트
지은이 : 팀 하포드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옮긴이 : 김명철
출간일 : 2006년 2월 5일

읽기 시작한 날 : 2006년 12월 19일
다 읽은 날       : 2006년 12월

간략소개 :






글귀





감상


요즘 경제서만 찾게 된다. 별다른 건 없지만 집에 나뒹고 있는 경제학관련 책자들을 주워들었다. 이 책도 아내가 보려고 올 여름 정도에 샀던 책인데, 본다본다 하면서도 아직 보지 못했다. 요즘 속도가 제법 붙었고 책을 읽는 것 자체가 좋다. 그 책을 보고 생각하는 것도 좋고 그 책에 나온 좋은 말들도 좋고. 이렇게 블로그랍시고 적어 놓는 것도 좋다.

잠들기 전에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요즘 부쩍 관심이 많이 가는 주식 편부터 펼쳤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주식편을 모두 읽었다. 주식은 그 길을 알수없는 소걸음이라고 했던가? 지난 100년 동안 미국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평균 16%을 전후해서 왔다갔다고한다. 30%였던 1928년이후 다음해에는 결국 시장이 붕괴되어 공황을 맞이했다.


[책] 직장인의 6가지 비즈니스 매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이 :
출판사 :
출간일 :

읽기 시작한 날 : 2006년 12월 17일
다 읽은 날 : 2006년 12월 19일



간략소개 :
직장인이 가져야할 기초적인 매너에 대한 책이다.

1.



[책] 금융지식이 돈이다.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은이 : 김의경
출판사 : 거름
출간일 : 2002. 9. 5

읽기 시작한 날 : 2006년 12월 11일
다 읽은 날       : 2006년 12월 17일

간략 소개














재테크란 일정하게 들어오는 자신의 수입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유지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에 관한 테크닉입니다. p.29

재테크는 큰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나의 일정한 수입을 보다 더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 경제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으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해야합니다.p.32

책 내용중에 이런말이 나온다.
조삼모사
사과와 시이소 그리고 원숭이


[책]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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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한비야
출판사 : 푸른숲
출간일 : 2005. 9. 8

읽기 시작한 날 : 2006년 12월 6일
다 읽은 날       : 2006년 12월 8일

간략 내용
  월드 비전(World Vision) 긴급구호활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비야는 긴급구호활동가로서 전세계의 긴급구호지역으로 파견되어 그들을 구호하는 일이다.
  단지, 그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의 열정까지 온전히 담겨있다.





 
긴급구호 일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맛보기로 갔던 케냐에서의 일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곳의 이동 병원에 사십대 중반의 케냐인 안과의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를 만나려면 대통령도 며칠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의사였다. 그럼에도 그런 강촌에서 전염성 풍토병 환자들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치료하고 있었다. 궁금해진 내가 물었다.
"당신은 아주 유명한 의사이면서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런 험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러자 이 친구, 어금니가 모두 보일 정도로 활짝 웃으며 이렇ㅎ게 말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 버는 데만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p.13
 
오늘도 나에게 묻고 또 묻는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가벼운 바람에도 성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내 열정의 정체는 무엇인가? 소진하고 소진했을지라도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은 그 일은 무엇인가?
  지금으로서는 그것이 긴급구호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래서 기쁘다.
p.14


감상

  아내와 어느날 인터넷 서점에서 임신과 출산에 관한 책을 구매할 때 같이 주문한 책이다. 남동생이 정말 좋은 책이라고 소개를 해주길래 빌려달라고 했더니, 자신은 책은 빌려주지 않는단다. 보고 싶으면 사보란다. 아니면 직접 새로 사서 선물을 한단다. 그래서 빌리지도 못하고 선물받지도 못해서, 직접 내가 샀다. 역시 잘 샀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다. 요즘 내가 느끼는 삶의 방법에 더 많은 생각을 하게된 책이었다.

  사전에서 보던 그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옆에서 전해 듣는 느낌이었다. 월드비전이라는 내게 다소 생소한 단체 활동에 대한 내용이었다. 여행가 한비야가 긴급구호활동가로 다시 태어난 후의 삶이랄까?
  어쩌면 난 이 책을 긴급구호 활동에 관한 내용들을 읽기보다는 그의 열정을 읽었다고나 할까? 마음에 꼭꼭 박혀오는 글귀들은 긴급구호지역에서 들려오는 아픔과 온정이 아니라 그의 치열한 삶이, 뜨거운 가슴이, 따뜻한 사랑이 느껴졌다. 그리고, 잔잔하게 아래에 흐르는 성경의 말씀들이.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가슴 뛰는 삶이란, 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이란, 그 근저에 흐르는 생각들이란

  긴급구호활동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반드시 구호대상들에게 구호활동에 참여시키는 일이다. 한 예로 한 마을에 필요한 시설물이 있다면, 그 시설물을 짓게하고 그 노동의 댓가를 식량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단지 구거을 해서 얻는 것이아니라 자신의 떳떳한 노동의 댓가로 식량을 얻으므로 자존심과 ,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하고 식량을 배분함으로 그 몫이 온전히 가족에게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책] 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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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용석
출판사 : 토네이도
출간일 : 2006.10. 3
읽기 시작한 날 : 2006년 12월 1일
다 읽기 날       : 2006년 12월 4일

간단 소개
종자돈 모으기: 지출을 줄이는 것보다 수입을 늘려라.

주식투자 : 최고의 우량 주를 사고 20년 이상 가지고 있으라.

부동산투자 : 최고의 지역과 최고의 평수를 사라

해외투자 : 중국에 투자 하라. 달러에 투자하지 마라.












글귀



감상
재테크에 관한 책이다. 그간 내가 왜 이런 책을 멀리 했는지 안타깝게 했다. 그냥 돈버는 책들은 너무 세속적이었다고 할까? 재테크가 살아감에 만능은 아닐지라도 중요하지 않은가?

인상깊었던 내용이 있다.
종자돈을 모으는 12가지 방법이라고 저자는 제안을 한다. 그 내용중에 취미는 독서와 영화감상정도로 한정하라고 했다. 여행이나 등산은 절대로 안된다고 한다. 그 이유가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란다. 충격이었다.



[책 ] 손자병법
의리를 중히 여기고, 게다가 용기있는 사람이 귀인과 사귀게 되면, 언젠가 몸으로 보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전제는 잘 알고 있었다.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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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에 놀라지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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